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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2017

너 톡느려서 이제 안할래.. 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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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너 톡느려서 이제 안할래.. 빠염 (톡이 느린이유: 배달음식 시키느라. 영화 다운받느라. 룸메랑 대화하느라) (여자입장에선 어이없음) 남-아니야 아니야 두가지일을 잘못해서 그래~ 변명시작 여-또 룸메에 대한 예의 아니지 하면서 이제 연락안할거자나 남-응ㅠㅠ 양포(배달음식)먹을 시간이야.. (=이제 너랑 카톡안할거임) 여-진짜 나쁘다ㅠㅠ 남-저녁도 못먹고 뻗어부럿어. 이거먹고 또 잘거야 여-너진짜눈치없다..진짜 빠염. 꺼져ㅋㅋ

남녀사이 친구 가능하단말

과연 남녀사이 친구 가능하단 말은 여성의 이중성이고 쿨병걸린 양반일까요? 갠적으로 남녀사에 친구 가능하다는 여성이 이중성을 보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상 믿을 사람 없는 것처럼 본인의 남친이 여사친과 너무 다정하게 친하면 만약의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중성이 아니라고봐요. 여성은 대체로 남성을 친구로 대하는데 남성쪽에서 여성을 이성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면 그러한 생물학적 요인을 비판 또는 분석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상대방의 너그러움을 완벽함의 굴레를 씌워 공격하려는 것도 씁쓸하더군요. 동성만큼 친한 사이는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친한 사이는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친구사이에서 이성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남녀사이 친구가 될수 있다는 말을 이중성이라거나 쿨병 도진사람처럼 비하하기엔 먼저 상대를 이성으로 바라보며 사심을 품게되는 현상부터 비판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남자는 톡을 잘안해요

남자는 무언가 일을 하면 예를들어 친구랑 이야기를 한다던지 술마신다던지 밥먹는다던지 과제를 한다던지... 톡을 잘안해요..음..아니면 그냥 ~할게 끊는다던지.. 그런데 여자는 이상황이 항상 불만이예요 원래 집착이 진짜 없는편인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점점 짜증나구요.. 여자는 밥도먹으면서 대화나눌거 다 나누고 중간중간 톡도 할수있어욬ㅋㅋ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끔.. 물론 상대방도 같이 그럽니당 이야기를 나누다가 흐름이 잠깐 끊겼을때쯤? 핸드폰한번보죠

남녀사이 친구가 될수 있는지 아닌지

남녀사이 친구가 될수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 물어보면 남녀에 따라 반응들이 정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분들은 대체로 가능하단쪽에 무게가 실리는 반면 남자들은 불가능하다가 좀더 비중이 높더군요. 현실을봐도 남녀간의 친구사이에선 보통 어느한쪽이 먼저 상대를 이성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고 대게 남자가 여성을 이성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인지 남녀사이 친구가 될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에 대해선 대게 남자들이 반박을 하는편입니다. 예시 1. 당신 남친이 여사친이랍시고 종종 카톡하고 어울리면 기분좋냐 예시 2. 당신 여친이 남사친이랍시고 종종 카톡하고 어울리면 기분좋냐 예시 3 . 하여간 여자들은 이중적이야.(남녀 친구 가능하다는 여성의 의견을 두고 하는말) 예시 4. 쿨병에서 벗어나쇼. 이중적인 양반아.(남녀 친구 가능하다는 남성의 의견을 두고 하은말)

'고소할꺼다'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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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할꺼다 라는 말 자체가 협박으로 간주되기에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글 흐름상 다른글들도 반말조로 하시고 꺼져 이란말 하셨잖아요 누가봐도 매너는 아닌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사람들도 눈이 찡그려지니 댓글을 달고 자연스레 어그로 처럼 된거지요 남을 비판하기전에 자신의 행동을 보고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아무리생각해도 자신이 쓴글이 정당하다 싶으시면 답은 없다고 봅니다 아무튼 신고하겠다 고소하겠다 이런식의 말은 협박죄로 충분히 가능한것만 알려드립니다

성공과 눈이 높다라는것의 정의

본인의 결정만이 중요한 사항은 욕심부리는게 가능하지만 연애라던가 다른 누군가와 맞춰야 하는 사항은 철저하게 현실속에 반영될겁니다. 이미 성공한 상황이 아니라 성공대기중인 상황속에서 눈이 높다면 아무래도 힘든일이 많이 벌어지겠죠. 눈이 높다라는건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주변에 자수성가해서 열심히 살아 성공하신분들 보면 그들이 생각하는 눈이 높다라는건 확실히 달랐던것 같습니다. 외모보다는 본인에게 맞춰줄 수 있는 확실한 내조의 여성이라던지 고가의 브랜드로 몸을 휘감는게 아닌 격식과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옷차림이라던지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과 눈이 높다라는것의 정의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어떨지 합니다.

성향 안맞는 여기에 있겠습니까

솔직히 시비걸려고 한것도 아니고 정말 진짜로 반말할 의도도 아니였는데 제뜻이랑은 다르게 반말로 의도되어 작성자님이 빈정상하게 말하시길래 순간 저도 욱했네요. 그리고 저는 정말 그냥 넘어가려고 했으나, 아무 상관도 없는 3자분들이 이렇게 욕을 해대니 저도 참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어느분이 저 욕먹이게 하려고 익명으로 저인척 하면서 무슨글을 썼나본데 저 아니구요. 어느분 정말 제가 어그로꾼에 급식받는 나이대의 사람이면 벌레들있는 사이트에 가지 성향도 안맞는 여기에 있겠습니까?